Victim, 대바위, 태지매니아 공동 성명서 대중음악의 주인은 누구? 방송3사 심의 제도 개선을 향한 첫 걸음 - 방송심의 제도의 개혁과 [Victim]의 재심의 통과를 요구합니다 . 1. 누구를 위한 심의 제도입니까? - 현 방송 심의 제도는 대중음악의 공급자인 음악인과 수용자인 시청자를 전면 배제한 채 방송사의 절대적 권한으로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청소년 보호라는 명분을 내세운 방송 심의는 시대에 뒤떨어진, 지나치게 보수적인 시각에 치우친 판정으로 정작 대중음악을 수용하고 있는 청소년의 정서와 의식, 그리고 문화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 습니다. 무차별적인 선정성과 폭력성을 담고 있는 음악에 제재를 가하는 심의는 존재하여야 하지만, 사회참여적이고 사회비판적인 곡은 대중에게 전달될 기회자체를 잃고 있고, 여성문제나 계층문제,사회약자를.. 더보기 이런 사람 봤소?? 잠자리에 들기 전 라이브와이어에 잠깐 들렀다가 이런 사람 봤소?란 제목의 글을 별 생각없이 열었습니다.. 가벼이 재미삼아 읽고 있었는데 자꾸 눈물이 납니다.. 13년이란 세월동안 태지랑 함께 하면서 참 힘든 일 많이 겪었습니다.. 근데..그 힘듬이 태지만 하겠습니까.... 출 처: www.04livewire.com 제 목 : 이런사람 봤소? 작성자 : 일일사~ 작성일 : 2004-02-10 조회수 : 176 얼굴은 순진하고 착하게 생겼소 몸은 마르고 너무 여려보여 모성을 자극하오 근데 성격은 대체 머하나 쉽게 넘어가는게 없다오 사람들이 대충 좀 하자고 구슬려도 보고 같이 썪여가자고 손도 내밀어봤지만 도통 말이 안통하는 놈이오 대체 엄청 완벽주의에 누가 설득해도 일당백이라오 머 이런넘이 있을까 싶어 ..... 더보기 태지는 Take 앨범 자켓에 가사를 실었었다!! 예전에 저장 했던 글인데 올려봐요 ^ ^ 이번 앨범 쟈켓에 대해서도 이런 해석 함 보고프네요 ㅎㅎㅎ 이건 또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 Take앨범에 가사 없는 건 신생팬들도 아는 사실. 그러나 사실이다. 모두들 take앨범을 꺼내주기 바란다. 자켓을 본다. 어둠 침침한 보라색 케이스 밑에서 절규 하고 있는 날개 돋친 사람의 모습이 툭 튀어나올때의 놀라움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이 사람은 서태지 자신이다. (『 』안의 글은 가사. ) 첫째 장. 날개를 준비할 것. 제일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흑백이 대비되는 첫째 장에는 두개의 색으로 나눠진 심장과 심하다 싶을 정도로 크기가 다른 날개가 그려져 있다. 이것중 하나는 정현철의 날개요, 다른 하나는 서태지의 날개다. 어떤 것이라고 꼭 집어 말할 수는 없겠.. 더보기 이전 1 2 3 4 ··· 51 다음